[1절]
하나님 살아계심이 내 마음에 믿어지지 않아
깊은 밤 홀로 앉아 마음의 숙제를 고백할 때
"왜 내 기도에는 아무 응답이 없으실까"
원망 섞인 눈물로 그분의 얼굴을 구했네
하지만 내 감정을 내려놓고 말씀 앞에 설 때
오묘한 주님의 손길이 나를 감싸네
[2절]
잃어버린 암나귀를 찾아 헤매던 사울의 발걸음
지극히 평범하고 사소한 일상의 그 길 위에서
우연히 만난 사람, 우연히 옮긴 발걸음이
왕으로 세워지는 거대한 계획의 시작이었네
하나님은 인간의 눈에 당연해 보이는 일들로
당신의 위대한 뜻을 완벽하게 성취하시네
[후렴]
지금 내가 딛고 서 있는 이 평범한 일상이
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시작되는 곳
내 작은 발걸음 하나도 주님 다 알고 계시니
우연 없는 주님의 섭리를 나 신뢰하리라
살아계신 하나님, 내 삶에 역사하시네
[3절]
불신앙의 어둠이 온 세상을 뒤흔들던 그때
잃어버린 양 한 마리 찾던 이름 없는 목동에게
동굴 속 쨍그랑 울린 작은 돌멩이 하나가
살아있는 주의 말씀 이사야서를 깨웠네
박해를 피해 카타콤 깊은 곳에 묻어둔 고백들이
가장 기가 막힌 타이밍에 세상에 드러났네
[후렴]
지금 내가 딛고 서 있는 이 평범한 일상이
하나님의 절대적인 계획이 시작되는 곳
내 작은 발걸음 하나도 주님 다 알고 계시니
우연 없는 주님의 섭리를 나 신뢰하리라
살아계신 하나님, 내 삶에 역사하시네